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추교필)는 2016년 6월 7일 오후2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신세계조선호텔(총지배인 유춘석)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3월부터 부산항만공사로부터 컨벤션센터 운영을 위탁받은 부산항시설관리센터는 신세계조선호텔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질높은 숙박시설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컨벤션센터 운영이 탄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교필 사장은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생하고 동반 발전하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하고 많은 컨벤션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컨벤션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웨스틴조선호텔(부산)의 특전은 아래의 첨부2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