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시설관리센터(사장 추교필)는 2016년 6월 20일 오후 14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 컨벤션센터에서 크라운하버호텔부산(총지배인 양영주)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가졌다.

2014년 부산 원도심에 최대 규모의 호텔로 개장한 크라운하버호텔부산은, 호텔 이름처럼 크라운(왕관)을 형상화한 아치형 외관 디자인으로 10만원 초중반대의 합리적인 숙박비와 최상급 서비스로 많은 방문객을 유치해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추교필 사장과 크라운하버 양영주 총지배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공동 홍보활동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추교필 사장은 "신세계호텔,코모도호텔에 이어 부산의 원심에 위치하고 있는 최대규모의 호텔과 업무협약을 맺는 등 숙박 인프라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다양한 컨벤션을 유치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와의 상호 마케팅 활동을 최대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컨벤션센터를 이용하는 방문객에게 제공되는 크라운하버호텔부산의 특전은 아래의 첨부1과 같다.